배드민턴 단식 점수 경기규칙 알아봐요
안세영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하며 배드민턴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배드민턴은 우리나라 생활 스포츠의 끝판왕 이라고 불리는데요 배드민턴을 조금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단식과 복식에 대한 배드민턴 룰에 대해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배드민턴 서브규칙
서브는 배드민턴 경기가 시작될때 네트를 사이에 두고 라켓으로 셔틀콕을 쳐 공격하는쪽이 상대편 코트에 공을 넣는 기술을 말합니다.
* 올바른 서비스
- 1) 서버와 리시버는 양편 서비스 코트 안에 대각선으로 서야 합니다.
- 2) 서버가 라켓으로 셔틀을 치는 순간 셔틀 전체가 코트 바닥으로부터 1.15미터보다 아래에 위치해야 합니다.
- 3) 셔틀은 리시버의 코트 안에 떨어져야 합니다.
단식 기본 용어
- 서버 : 랠리에서 공을 먼저 치게 된 선수
- 리시버 : 서비스를 받는 사람
- 리시브 : 서비스를 받는 것
1) 서버가 포인트를 얻지 못했거나 점수가 짝수인 경우는 우측에서, 점수가 홀수인 경우는 좌측에서 서비스 합니다.
2) 리시버는 서버의 대각선 위치의 코트에서 리시브합니다.
배드민턴 공격 주요 용어
드롭샷은 높이 낮은 드리블을 의미합니다. 공을 조금 더 약하게 내리게 되면 상대 선수가 다가오는 동안에 땅에 닿을 때까지 바운드를 하지 않고 바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 기술은 상대방을 혼란시키고 공격적인 전략에 효과적입니다.
스매시는 큰 힘으로 공을 내리찍는 공격적인 스트로크입니다. 스매시는 상대방의 공격을 막고 득점을 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 기술은 많은 연습을 요구하지만, 배드민턴에서 가장 강력한 스트로크 중 하나입니다.
드라이브는 공을 수평선 위로 강하게 휘두르는 스트로크입니다. 드라이브는 빠른 속도와 정확한 힘이 요구되며, 상대방의 수비 위치를 억제하고 공격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에어샷은 공을 쳤으나 실수로 공을 맞추지 못한 상황을 의미합니다. 에어샷은 실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이며, 경기 중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에어샷은 주로 속도나 위치를 잘못 판단했을 때 발생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용어들은 배드민턴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용어들입니다. 이 용어들을 숙지하고 연습함으로써 배드민턴에서 더욱 뛰어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좀더 심화된 용어들도 있지만 초보자에게는 위의 용어들에 익숙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배드민턴 경기규칙
득점 방식 규칙: 배드민턴 경기는 21점 랠리 포인트 시스템을 사용해요. 서브권과 상관없이 랠리에서 이긴 쪽이 점수를 얻어요.
- 세트 룰: 경기는 3세트로 이루어져 있고, 2세트를 먼저 이긴 쪽이 경기를 승리하게 돼요.
- 연장전: 점수가 20-20이 되면 2점 차이가 날 때까지 경기를 계속하고, 30점에 도달하면 그 세트가 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