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수박 당도 측정 사이트 알아보기
개딸 뜻
처음 개딸이란 말이 등장한 것은 2012년 TVN의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처음 등장했습니다.
이는 개와 딸을 합쳐 만든 단어로 극중 딸 역할로 나왔던 정은지가 공부를 하지 않고 연예인 덕질을 하는 것을 보고 이야기한 단어인데요 극 중에서 나왔던 개딸은 아마도 정은지의 성격을 보고 아버지가 한 단어이지만 실제로는 딸을 아끼는 마음에서 나온 단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연관되어서 나오는 '개딸'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개딸의 의미는 '개혁의 딸'을 줄인 말로 이는 이재명을 지지하는 여성 대표들을 지지하는 신조어 입니다 그래서 현재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는 개딸은 위에서 잠깐 설명한 개딸의 의미와는 다른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ㄴ디ㅏ 이는 팬덤 정치(팬덤이 있는 정치인의 지지자들이 모여 직간접적인 영향을 행사)와 연관되어 있는 의미 입니다
특히 현재는 소셜미디어가 발달되었기 때문에 이미 많은 정치인들이 소셜미디어나 유튜브 등을 이용하여 자신의 팬덤을 형성하고 이를 이용하여 팬덤 정치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자신들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수박 뜻
수박은 겉은 파란데 속은 빨간 특징으로 '겉과 속이 다르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일베에서 '수박'을 5.18 당시 시민군을 비하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5.18때 진압군에 맞아 죽어가는 사람들을 광주 특산물인 무등산 수박에 빗대어 '수박 터진다' 등으로 비하하는 식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사용하는 수박이라는 정치용어는 수박이 겉은 푸르고 속은 빨갛기 때문에 민주당의 색상인 파란 색과 국민의힘의 색상인 빨간 색에 빗대어 겉은 민주당이면서도 속은 국민의힘인 민주당 쪽 사람을 뜻합니다.
✅수박유래
예전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에서는 이낙연과 이재명이 대결을 펼쳤었습니다. 당시 이낙연측에서 이재명의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비판하자 이재명을 지지하는 쪽에서 이낙연에게 '수박'이라며 비난했습니다. 이때부터 정치권에서는 수박이라는 표현이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수박 당도사이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성 지지층인 '개딸' 사이에서 민주당 의원 총 168명을 나열하고 이들의 성향을 따져보는 이른바 '수박 당도 감별 명단'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수박아웃' 사이트에 따르면 민주당 의원 168명은 ▶검사 탄핵 발의 불참 ▶불체포 포기 ▶대의원 1인1표제 반대 ▶민주당의 길 ▶민주주의 4.0 ▶원내대표단 등 6가지 기준에 따라 최고 당도 5부터 최저 당도 0까지 분류됐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한겨레신문 출신으로 한 인터넷 매체에 소속된 기자가 만든 것이며, '당도 분류 기준'은 인터넷 매체 '더탐사'가 지난 2일 보도한 '민주당 수박감별기 : 수박감별' 기사에 따른 것 입니다
수박 당도사이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