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23. 12:59ㆍ카테고리 없음
전 민주당 당대표 송영길이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 의혹으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는 돈 봉투 의혹에 대해 '전혀 몰랐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관련 의혹에 대해 육성으로 입장을 공식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송영길 의원은 현재 국민, 당원, 이재명 지도부 등을 향해 사과하면서 당을 탈당해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고 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무슨 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당대표로 당선되었던 2021년 5월 2일 전당대회 당시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장 강래구가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을 통해 여러 의원들에게 불법 자금을 건넴으로써 정치자금법 및 정당법 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발생한 사건 입니다.
검찰은 2022년 이정근 전 부총장의 불법 정치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전 부총장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하면서 관련 통화 내역을 확보했다고 한하며
2023년 4월 12일, 이정근의 정치자금법 위반 및 알선수재 등에 관한 1심 선고가 내려진 같은 날,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2부가 윤관석 이정근 관련 20여곳에 압수수색을 시작하면서 사건이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송영길 국회의원 프로필
송영길 나이
1963년 3월 21일
송영길 고향
전라남도 고흥군 대서면 화산리
송영길 본관
여산 송씨
송영길 학력
광주대동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 / 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문과학대학 - 중어중문학 · 일본학 / 학사
조선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 / 명예박사)
송영길 가족
아내 남영신
자녀 딸1, 아들1
송영길 종교
천주교- 세례명 대건 안드레아
송영길 키
182cm
송영길 경력/ 약력
연세대학교 초대 총학생회장
제36회 사법시험 합격
제16대 국회의원 (인천 계양구 / 새천년민주당)
제17대 국회의원 (인천 계양구 을 / 열린우리당)
열린우리당 사무총장
대통합민주신당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제18대 국회의원 (인천 계양구 을 / 통합민주당)
제18대 국회 한·말레이시아 의원친선협회 회장
민주당 최고위원
제13대 인천광역시장 (민선 5기 / 민주당)
제20대 국회의원 (인천 계양구 을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러시아 특사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문재인 정부)
제21대 국회의원 (인천 계양구 을 / 더불어민주당)
제5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재명 선거캠프)
송영길 국회의원 여러가지 논란들
1. 새천년 NHK 사건
2000년 5월 17일, 518민주화 운동 기념일 전야제 행사후, 386 정치인들이 '새천년NHK'라는 단란주점에서 술마신 것을 임수경이 폭로한 사건
2. 베트남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 대법원 허위사실 최종 판결
평화민주당 소속 후보인 백석두씨가 2010년 인천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했을때, 송영길 후보에 대해 베트남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민주당이 백석두를 고소한 사건
1심- 허위라 단정짓기 어렵다 판결
2심- 백씨에게 허위사실 공표 부분에 대해 무죄선고
대법원-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백 전후보의 주장은 허위라고 인정할 수 있다.
3. 연평도 포격 사건 당시 폭탄주 망언
연평도 포격 사태 당시, 현장방문했는데 술이 들어있는채 그을린 소주병을 보고 "이거 진짜 폭탄주네"라는 헛소리를 해 비난을 받았다.
당시 잡아뗏지만, 유튜브에 송영길이 폭탄주 발언한게 아직도 돌아다닌다.
4. 위안부 피해자 장례식장에서 따봉 사진 논란
송영길. 손혜원 의원이 2017년 돌아가신 위한부 피해자 고 김군자 할머니 장례식장에서 십여명의 일행들과 함께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고 웃는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 논란이 되었다.
5. 뉴질랜드 한국 대사관 성추행 의혹 관련 발언 논란
2020년 8월 뉴질랜드 주재 고위 외교관이 동성 성추행으로 인해, 뉴질랜드 정부에서 해당 외교관의 신병을 인도하라는 요구가 있었다.
이에 대해 송영길은 "뉴질랜드 송환은 오버"라고 발언하며, "친한 사이에 남자끼리 배도 한번씩 툭툭 치고, 엉덩이도 한 번 치고 그랬다는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
사과를 했지만, 2020년 10월 뉴질랜드 성추행 피해자 측이 "문화적 오해 운운 한국 국회의원 태도 역겹다"고 비판했다.